헥사딘이란 팔라딘 직업을 가진 상태로 워락과 멀티 클래스를 하여 주문 슬롯을 늘여 스마이트로 적의 뚝배기를 깨고 다니는 직업이다.
원판에서는 워락 1레벨에 배우는 헥스블레이드를 이용하지만 발게3에서는 헥스블레이드가 없다. 대신 3레벨에 배우는 칼날의 계약이 헥스블레이드와 유사한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헥사딘이라고 한다.
칼날의 계약은 매력에 영향을 받는다.
능력치는 매력에 17 건강에 16을 주고 나머지는 입맛대로 찍어준다.(지혜와 민첩 위주)
헥사딘은 팔라딘 8레벨 워락을 4레벨 주는 것이 포인트다. 해당 테크트리는 8레벨 이후에나 유용하니 8레벨 이전은 팔라딘으로만 찍거나 워락만 찍어 스토리를 진행하도록 하자.
1레벨은 팔라딘 고정이다. 팔라딘으로 1레벨 시작할 시 이점은 모든 무기 숙련과 중갑 착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워락으로 스타트를 하면 주문슬롯이 1개 더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있으나 어짜피 주문슬롯을 다 쓰기 전에 왠만하면 전투가 끝난다.
또 팔라딘은 1레벨에서 서브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다.
서브 클래스는 왠만하면 복수의 맹세로 가도록 하자. 다른 서브클래스는 맹세가 쉽게 깨지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단심문관의 힘이 매우 유용하다.
2레벨은 전투 유파와 주문을 선택할 수 있다. 전투 유파는 무조건 대형무기 전투술이다. 주문은 최대한 강타라고 붙은 스킬을 챙겨가도록 하자. 이렇게 안 가져가도 된다. 메인 딜은 신성한 강타다.
3레벨은 워락으로 간다. 악마나 아크페이의 선택지도 좋지만 위대한 옛 존재를 찍길 바란다. 필멸의 기억이 상당히 좋은 패시브다.
4레벨은 워락을 찍어준다. 여기서 엘드리치 기원은 고통스러운 작렬과 데블의 시야를 찍어주면 된다. 만약 드로우와 같이 데블의 시야 효과를 가진 종족이라면 격퇴의 작렬을 찍어주도록 하자.
5레벨도 워락이다. 3레벨 워락은 계약을 맺을 수 있는데 여기서 칼날의 협정을 선택하자. 결속 협정 무기가 헥사딘을 사기로 만들어 준다.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사용가능한 스킬이다.
6레벨은 팔라딘이다. 여기서는 특이사항 없다.
7레벨도 팔라딘이다. 팔라딘 4레벨이 되면 피트를 찍을 수 있다. 피트틑 대형 무기 전문가로 찍어준다.
이후 11레벨까지 쭉 팔라딘을 찍고 최종 12레벨에서 워락을 찍어 12레벨을 만들어 준다. 이미 12레벨이라면 이 순서대로 하지 않고 찍어줘도 무방하다. 팔라딘8 워락 4로 가게 될 경우 피트를 3개 찍어줄 수 있다.
첫번째 피트는 대형무기 전문가
두번째는 능력치 향상
세번째는 중갑 달인이나 튼튼함을 찍어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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