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게이트3-2화

본격적인 던전탐사를 진행할 시간이다. 동쪽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동쪽으로 이동하면 김블보크와 그 일행들이 있다. 플레이어가 납치당할 때 타고 있던 노틸로이드를 노리는 녀석들이다. 

선택지를 통해 전투를 피해갈 수 있으나 실패하면 얄짤 없이 전투 시작이다. 난이도는 어려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적은 총 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원거리 공격이 생각보다 아프기 때문에 게일이 안 죽게 관리해주도록 하자.

전투에서 승리하고 나서 파밍을 하도록 한다. 파밍을 해도 크게 도움될 아이템은 없다. 

이후 신전으로 진입 루트는 두 가지가 있는데 김블보크가 있던 위치에서 금이 간 돌과 상호작용을 통해 떨어질 수 있고, 금이 간 돌을 피해 앞으로 가서 

장식된 문을 통해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 어느 방법을 선택하던 전투다. 시작하기 전에 준비를 하도록 하자.

금이 간 돌을 통한 입장은 추천하지 않는데 첫번째 이유는 낙하 충격으로 인해 체력이 다소 빠진 상태에서 시작이고 문으로 입장했을 때와 비교하여 첫 전투에서 조우하는 적이 많다. 하나씩 차례대로 제거하는 게 쉬우니 문으로 입장하도록 하자.

전투 후 레버를 누르면 다시 전투가 시작한다. 주변 지형과 기름을 이용하여 무찔러 주도록 하자.

문을 통해 입장하면 이렇게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적을 잡아가며 유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후 모든 문을 열어 김블보크의 잔당들을 모두 혼내주도록 하자.

적이 많을 경우 수면은 매우 유용한 스킬이다. 현재 체력이 25 이하라면 수면이 먹히니 잘 써먹어주도록 하자.

전투 후 레버를 조작하면 닫혀 있던 문이 하나 열린다. 레버로 문을 열고 다음 방으로 이동하도록 하자.

다음 방은 문이 2개가 있고, 하나는 앞으로 도움이 될 동료 위더스를 만날 수 있고, 하나는 파밍을 위한 문이다. 

파밍을 하러 오면 곳곳에 함정이 존재하니 조심히 이동하도록 하자. 목표는 여기에 존재하는 모든 아이템을 수거해가는 것이다. 열수가 없다면 아스타리온을 이용하여 락픽으로 열어보자

파밍하다보면 영혼동전이 나온다. 나중에 필요하니 먹어주자.

오래된 문을 열면 출구로 나갈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위더스를 얻어야하기 때문에 바로 나가지는 말자.

열리지 않았던 다른 방으로 가면 매장된 서기를 발견할 수 있다. 

곧 적이 될 친구들이니 누워있을때 최대한 파밍을 해주도록 하자.

파밍 후 단추를 누르면 위더스가 있는 석관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 그리고 동시에 전투가 시작한다. 침묵의 오라가 매우 짜증 나는 친구들이니 전략적으로 전투를 잘 하도록 하자. 섀도하트의 언데드 퇴치 스킬은 매우 유용하다.

해당 석관을 열면 위더스가 나온다. 

위더스는 공격하지 말고 최대한 대화로 진행을 하자. 나중에 직업 초기화와 용병을 구할 수 있게 해준다. 매우 유용한 존재다.

위더스가 나온 후 다시 파밍을 하면 영혼 동전이 있다. 파밍해주도록 하자.

파밍을 끝냈다면 출구로 향하도록 하자.

사다리 밑에 레버가 있는데 레버를 조작하면 사다리가 내려온다.

사다리를 이용해 밖으로 나오면 출입구 근처의 해치로 나오게 된다.

탈출을 하였다면 다음 동료 레이젤을 찾으러 가도록 하자. 

레이젤은 이곳에 잡혀 있다. 티플링들과 대화로 구출할 수 있고 전투로 구출 할 수 있다. 최대한 전투보단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하자.

대화로 티플링들이 떠났다면 레이젤이 갇혀 있는 우리를 원거리 공격을 통해 부숴주도록 하자.

레이젤은 섀도하트와 사이가 좋지 않다. 일단은 야영지로 보내도록 하자.

레이젤을 풀어주고 이동을 하다보면 고블린들에 의해 쫓기는 일행들이 나타난다. 그들을 도와 전투를 수행하도록 하자. 이제 우리의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첫번째 마을이 될 곳이다.

밑으로 내려가도 되지만 위쪽으로 자리를 잡도록 하자. 고지대 일 수록 원거리 전투는 유리해진다.

전투를 마치면 문이 열리고 마을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2화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