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드루이드의 숲에서 나와 앞으로 이동해주도록 하자. 앞으로 이동하면 npc들이 보인다. 대화를 걸어주자.
npc 중 누워있는 npc는 아울베어에 의해 죽어가는 중이고 플레이어를 참된 영혼이라 부르며 동료들보고 그를 따르라고 한다. 아울베어에게 복수를 해주겠다고 하고 돌격시키자. 그리고 우리는 죽은 npc를 파밍해준다. 여기서는 부러진 창을 얻도록 하자.
npc들을 따라가면 아울베어의 둥지가 보인다.
아울베어의 둥지에 진입하면 전투가 시작된다. 아울베어는 새끼를 지키기 위해 npc들과 싸우는 중이었다. 새끼는 살려주고 어미만 죽이도록 하자.
어미를 죽이면 창자루를 얻을 수 있다.
아울베어의 둥지를 돌아다니면 화려한 상자를 볼 수 있다. 이 상자는 그냥 건드리면 폭발하니 그냥 건드리지 말고 여신상 뒤에서 탐색을 통해 셀루네의 기도문을 얻어야한다.
셀루네 기도문을 얻었다면 상자 앞에서 읽어주도록 하자.
이펙트가 보이며 상자의 주문은 풀리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달방울 팬던트는 어찌보면 좋은 아이템이나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이동을 하지 않는다면 필요없는 아이템이다.
부러징 창과 창자루를 조합하도록 하자. 절대자의 시야가 나온다. 절대자의 시야는 적에게 실명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나 현재 우리 파티에서는 창을 쓸 캐릭터가 없다. 게일이 배고프면 줄 음식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베어의 둥지에서 나와 길따라 걸어가면 피빨린 돼지가 보인다. 아스타리온이 뭔가 얘기를 할 것이다. 아스타리온은 하이엘프나 나중에 야영지에서 플레이어의 피를 빠는 뱀파이어인것이 밝혀지니 이점 잊지 말도록 하자.
부서진 마을 앞까지 전부 파밍해준다. 이 후 더 진입하면 전투가 벌어지니 우리는 당장 전투가 아니라 추가 동료를 얻고 또 다른 퀘스트를 진행함으로서 레벨을 올려 조금 더 쉽게 진행해보고자 한다.
아울베어의 둥지로 돌아가면 올라갈 수 있는 언덕이 있다. 이 언덕을 올라가도록 하자.
언덕을 올라가면 주인 잃은 스크래치가 보인다. 윌이 동물과 대화가 가능하니 동물과의 대화를 통해 스태치와 대화를 하도록 하자. 대화를 완료하면 나중에 스크래치가 야영지로 온다. 이후 언덕 위로 올라가 점프를 통해 강을 건넌다.
이렇게 건넜을 때 새로운 동료가 될 칼라크를 만날 수 있다. 이 방법이 아니면 부서진 마을로 진입하여 길을 뚫어야하므로 편하게 동료로 얻고 진행하도록 하자. 칼라크는 티르의 성기사라 불리는 존재들에게 쫓기고 있는 티플링이다. 누군가가 그를 악마라 속여 사냥을 하고 있었다.
새로운 동료가 된 칼라크를 위해 성기사들을 혼내주러 가자. 칼라크가 있던 곳에서 위로 올라가면 놀들이 때로 죽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원활한 퀘스트 진행을 위해 칼라크와 아스타리온을 교체하도록 하자. 로그가 있으면 게임이 쉬워지겠지만 바바리안을 써보고 싶었다.
칼라크는 바바리안으로 나중에 멀티 클래스를 통해 파괴 전차가 될 수 있는 초반 사기 직업이다. 바바리안 2레벨은 찍을게 없다.
3레벨에서는 와일드하트를 찍어줄 것이다. 버서커도 좋은 서브클래스나 와일드 하트에서 곰의 심장을 찍는다면 셀프 힐도 가능한 직업으로 바뀐다.
이후 칼라크로 문을 열어 성기사들을 혼내주도록 하자.
상처뿐인 승리지만 정의의 검을 얻을 수 있었다. 참고로 정의의 검을 들고 있는 npc는 5레벨이다. 우리보다 2레벨이나 높다. 많이 아프다. 지형 지물을 잘 이용하자. 전투가 끝나면 칼라크는 분노 표출을 위해 집을 불태운다.
집 안으로 들어가면 지하실로 내려갈 수 있다.
잔뜩 파밍해주도록 하자. 물론 필요한건 많이 없다. 상인에게 팔아 골드를 벌 목적으로 파밍하는 것이다.
집을 나와 다리를 건너도록 하자. 건너면 하이에나와 놀들이 있다.
놀들은 숫자가 많으나 약하다. 거리 조절과 1선의 파이터와 바바리안을 이용하여 때려잡아주도록 하자.
이후 체력 충전을 위해 야영지로 간다.
미조라가 나오면서 윌에게 왜 칼라크를 죽이지 않았냐고 따진다.
윌은 그 벌칙으로 머리에 뿔이 생긴다. 아주 재밋는 요소다.
아침이 되자 스크래치가 야영지로 왔다. 귀여운 녀석 한 번 쓰다듬어 주도록 하자.
야영지를 나와 위로 이동하면 놀들이 보인다. 너무 접근하면 전투가 시작되니 길을 돌아 성기사들이 있는 집 쪽으로 이동하여 움직이자.
근처에 웨이 포인트가 있다. 일단 찍어주도록 하자.
좀더 이동하면 동굴이 보인다. 함정이 위험하니 아스타리온을 소환하여 함정만 해체하도록 하자.
아스타리온으로 교체를 하려고 했다가 실수로 긴 휴식을 취해버렸다. 아스타리온에게 피 빨릴 시간이다. 순순이 목을 내어주자. 안 그러면 아스타리온이 차후 파티를 영구적으로 떠난다.
아스타리온에게 피를 빨려 빈혈 상태다. 괘씸하니 다시 파티를 레이젤과 칼라크 윌로 구성한다. 좀더 앞으로 이동하면 전투가 벌어지니 위치에서 이득을 보기 위해 뒤를 돌아 언덕으로 올라간다.
놀들이 알아서 사다리를 부서주어 언덕 위에서 쉽게 잡을 수 있었다. 하지만 상단 두명은 사망하였다. 구해주고 싶었으나 선턴을 못 잡으니 어쩔 수 없다. 여기 놀들은 전부 4레벨이고 놀 대장인 플린트는 5레벨이다. 원거리 공격할 때 3대 연속으로 때리니 운을 믿어야한다. 이때 레이젤로 무기를 놓게 만들게 공격을 해주면 상대적으로 편하다.
플린트를 파밍하면 희귀등급 도리깨가 나온다. 때릴때마다 피를 채워주지만 못 때리면? 광란 상태가 된다. 우리 파티에선 쓸 만한 사람이 없다. 역시 게일의 밥으로 쟁여두도록 한다.
상단의 보물에서는 락픽 난이도에 비해 먹을게 없다. 동굴을 나와 파밍을 완료하고 좀 더 위로 가면
불타는 냄새가 난다고 하며 와우킨의 쉼터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서 더 진행하고 싶었으나, 오늘 늦은 퇴근으로 인하여 플레이 시간이 짧아 이번 5화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다음 시간은 와우킨의 쉼터에서 퀘스트를 진행하고 이왕 레이젤을 데리고 있으니 기스양키들을 만난 후 충분히 레벨을 올려 고블린들을 때려잡으러 가겠다. 윌과 칼라크는 고블린 몰살루트가 아니라 드루이드 몰살 루트를 탈 경우 영구 이탈하고 또 할신을 얻을 수 없다. 대신 민타라라는 드로우 팔라딘을 얻을 수 있는데 얘는 버그로 인해 1회성 동료로 존재하니 그냥 고블린들을 때려잡도록 하자. 나중에 2회차를 진행한다면 어둠의 충동을 선택하여 완전 악의 루트를 진행해보고자 한다.
5화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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