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는 산길 루트로 진행하여 1막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와우킨의 쉼터에서 길 따라 가면 관문이 보인다.
키스락 보스와 그 일행들이 관문을 지키고 있는 자들을 학살하고 있다.
동료 중에 레이젤이 있다면 레이젤은 이탈하여 기스양키들에게로 달려간다. 이 때 주의점은 모든 아이템을 플레이어에게 주기 때문에 무게가 늘어나 늦어질 수 있으니 컨트롤을 잘 하도록 하자.
레이젤 이탈 후 늦게 따라간다면 레이젤은 사망하거나 혹은 키스락 보스를 설득하지 못 한 채 전투가 벌어지는데. 최대한 전투를 피해주도록 하자. 왜냐면 너무 아프다. 이길 방법이 보이질 않는다.
설득에 성공하였다면 전투없이 기스양키들은 떠나고 레이젤 퀘스트는 갱신된다.
이쪽으로 진행하면 산길 루트로 출발 할 수 있지만 지금 우리는 레벨을 올려야한다. 5레벨은 되어야 가서 전투하기 편해진다.
고블린 숙영지로 돌아가 덜 때려잡은 고블린들을 숙청하도록 하자.
파괴된 마을로 이동하여 길 따라 내려가자. 에텔 이모를 만날 시간이다.
내려가면 여동생을 찾는 오빠들이 있다. 퀘스트를 받아준다. 여동생 메이리나는 남편을 살리기 위해 에텔 이모에게 갔다고 한다.
에텔 이모의 집으로 가서 에텔 이모를 설득하도록 하자. 설득 방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필자는 경험치를 위해 전투를 택하였다. 에텔이모는 사라지고 레드캡 떨거지들만 남았다. 때려잡아 주자.
에텔이모는 굴뚝 쪽으로 도망갔는데 길이 없을 것 같지만 숨겨진 길이 있다. 들어가자.
안으로 들어가면 지하도로 이어지는데 여기서 부터는 긴 휴식은 안 되고 짧은 휴식만 가능해진다. 위에서 긴 휴식을 미리 취하고 내려오는 것을 추천한다. 이 후 골치 아픈 전투가 많다.
에텔이모가 납치한 사람들이다. 지금은 구해주고 싶어도 구해줄 방법이 없다. 에텔 이모를 때려잡기로 마음 먹고 옆에 잇는 문에 대화를 건다. 이거 조차 환영이다. 그냥 지나가 주자.
첫번째 고난이다. 함정과 독에 의해 움직이기 어렵다. 하지만 점프를 잘 이용해 그냥 돌파하자. 함정과 독에 의해 데미지를 받는것 보다 낙하 데미지가 훨씬 덜 아프다.
이제 에텔이모와 전투 시작이다. 시작하자 마자 에텔이모는 메이리나가 갇혀있는 우리에 불을 붙이고 환영이 여러개로 나눠지는데 내 공격은 환영에게 안 먹히지만(한 대 맞고 사라짐) 환영의 공격은 실제로 들어온다. 매우 짜증나니 최대한 빠르게 진짜 에텔 이모를 찾아 때려잡아주자. 체력이 20이하로 떨어지면 에텔이모가 항복 선언을 한다.
메이리나를 살리고 에텔이모를 때려잡았다면 영구적으로 능력을 올려줄 수 있는 아이템을 준다. 바드는? 매력이다. 먹자.
이후 메이리나의 남편을 살리기 위한 아이템을 파밍해야한다. 뒤의 문으로 넘어가 싹 파밍을 해주자.
전설인것 처럼 위장한 고급 아이템 마녀의 지팡이다. 생각보다 쓸만하니 챙겨주자.
파밍 후 건물 밖으로 올라와서 찻집 뒷편에 있는 메이리나에게 간다.
지팡이를 이용하여 메이리나의 남편을 살리면 좀비가 된다. 공격성은 없이 메이리나를 따라다니는 것을 알 수 있다. 메이리나는 발더스 게이트로 간다고 한다. 퀘스트 완료 후 레벨이 올랐다.
바바리안은 변경되는 것 없이 이대로 찍어준다.
파이터도 똑같다. 이제 바바리안과 파이터는 추가 공격이 생겼다. 나도 적들처럼 한턴에 2대를 때릴 수 있다.
이제 퀘스트 진행이 지지부진한 친구들의 개인 퀘스트를 진행할 시간이다. 2막으로 진행하기 전에 해주지 않으면 영구적으로 파티를 떠난다. 어짜피 최종 파티는 대충 생각을 해두었지만 지금은 하나라도 소중하다.
첫번째 대상은 게일이다. 윌과 게일을 교환한다. 게일은 이제 아티팩트를 먹어도 소화를 못 하게 되었다.
위자드는 5레벨에 시체 되살리기가 생겼다. 해골 전사와 해골 궁수지만 얘네라도 어디인가.
게일을 챙겼다면 이제 산길로 진입하자.
첫 번째 웨이포인트 발견 찍어주자.
밑에 가면 npc가 기스양키의 알을 훔쳐달라고 한다. 알을 훔치면 레이젤의 호감도에도 문제가 있고, 보상은 큰 차이가 없으니 예전에 얻은 아울베어의 알을 주어 속이도록 하자.
장미빛 수도원으로 가면 기스양키들의 소굴로 갈 수 있다. 루트는 2가지인데,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방법과 길을 우회하여 가는 방법이 있다. 편하기는 케이블카가 편하다.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수도원으로 달려가자. 이곳엔 우리의 첫번째 전설 무기가 잠들어 있고 레이젤의 개인퀘스트를 위해서라도 진행을 해야한다.
수도원에 다가가면 기스양키들이 하플링 친구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매우 괘씸하지만 지금은 참아주자. 왜냐면 전투를 하고 싶어도 못 한다. 이동이 가능할 때 쯤이면 수도원 안으로 들어가고 없다.
문이 잠겨있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유리가 깨진 창문으로 넘어가도록 하자. 1층의 코볼트들을 가볍게 쓸어주도록 하자. 코볼트를 잡고 파밍을 하면 의식용 메이스를 얻을 수 있다.
2층으로 가는 방법은 1층 통로를 지나 언덕을 향해 점프하면 된다. 매우 쉽다. 2층에 바리케이드를 부수고 방으로 가면 전투를 할 수 있다. 이건 선택이다
그레미쉬카라는 잡몹인데 얘네가 변신하면 경험치를 많이 주고 안 하면 적게 준다. 하지만 얘네의 드랍 아이템은 나중에 귀중한 연금술 아이템이 되니 최대한 빠르게 잡고 챙겨주도록 하자.
2층의 다른 방으로 가면 석상이 무언가를 지키고 있다. 여기서 의식용 도끼를 얻을 수 있다. 반격을 하니 조심해서 때려잡도록 하자. 이대로 3층으로 가지말고 길을 돌아 발견한 계단으로 내려가자.
이제 기스양키들의 마을로 진입할 것이다.
기스양키들의 마을에 도착했다. 제일 먼저 레이젤을 위해 의무실로 달려가자.
의무실에서 앞으로 쭉 가면 이벤트가 시작한다. 기스양키들의 기계로 올챙이를 빼내려고 했으나 기계가 고장나버린다. 레이젤과 대화하여 기스양키들 중 배신자가 있음을 얘기하고 그 배신자가 의무관이라 판단하고 이르러 가자.
자기들 상관을 이르기 때문인지 전투가 발생하였다. 가볍게 때려잡아 주자.
이단심문관에게 이르러 가는 길에 웨이포인트가 있다.
그 옆은 상인이 있는데 중요한걸 많이 판다.
민첩성의 장갑은 무조건 민첩성을 18로 고정해버린다. 지금은 줄만한 캐릭터가 없지만 차후 민첩에 의한 내성 굴림 판정을 받아야할 장비가 나오면 민첩이 낮은 캐릭터에게 주면 된다. 사주도록 하자.
언더 마운틴 왕의 칼도 좋은 아이템이다. 하지만 우리 파티에서는 쓸만한 사람이 없다.
데어데블 장갑은 근거리 마법사로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이정도까지가 상인이 파는 쓸만한 아이템이라 할 수 있겠다.
쇼핑이 끝났으면 이제 고자질 타이밍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컷신이 시작한다.
컷신 이후 아티팩트(섀도하트가 들고 있던 것)을 내놓아라고 하는데 무시하고 전투를 해주자. 매우 아프지만 때려잡는데 문제는 없다. 여기서 파밍을 하는 룬 같은 것이 있는데 그걸로 앞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후 이단심문관과 전투를 하도록 하자.
쓸만한 아이템은 1회용으로 긴휴식 효과를 부여하는 포션과, 사이오닉 복수의 서클릿이다. 내성굴림을 성공하면 복수하는건데 던진 적이라고 하는 걸 보면 밀치기를 말하는 것인지 속성활을 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이건 실험을 해보도록 하겠다.
기스양키들의 리치 여왕 블라키스가 나왔다. 여전히 아티팩트를 내놓아라고 한다. 무시하자.
무시하면 이제 아티팩트 안으로 진입할 수 있다. 수호자 눈나를 만나러 가자.
어짜피 갈 수 있는 곳은 앞의 동굴 뿐이다. 주변 파밍만하고 동굴로 들어가도록 하자. 블라키스가 아티팩트를 노리는 이유는 수호자 눈나가 블라키스의 비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대화가 끝났으면 나가도록 하자. 밖으로 나와 야영지로 가면 익숙한 누군가가 보인다.
키스락이다. 이녀석도 아티팩트를 노렸던거 아닌가? 전투를 해야할까 고민하는 중에 무릎을 꿇고 수호자 눈나를 지켜줘서 고맙다고 한다. 기스양키의 배신자는 이 녀석이었다. 블라키스를 따르는 기스양키들은 썰어주고 배신한 기스양키들은 살려주면 레이젤의 호감도가 올라간다. 이정도 작업이면 이제 잠시 쉬어주어도 되겠다.
레이젤 개인 퀘스트가 끝났다면 이제 첫번째 전설 아이템을 먹으러 가도록 하자.
이단심문관의 방에서 석상들이 있는 방으로 가면 명패에 하나는 석양 하나는 떠오르는 태양이라고 한다. D&D 세계관의 태양도 우리의 태양과 동일하게 뜨고 진다. 떠오로는 태양이라 적힌 석상은 동쪽 석양은 서쪽으로 돌려주자. 그럼 비밀의 방이 열린다.
석양은 처음에 안 돌아가는데 함마로 한대 때려주자. 무엇이든 한대 맞아야 말을 잘 듣는다.
비밀의 방으로 진입하면 처음부터 막혀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수정을 부서주자 그럼 풀린다.
두번째 방은 함정 해제다. 함정해제 후 왼쪽의 언덕을 따라 이동하자. 언덕을 돌아 세번째 방 앞으로 가야 수정이 있다.
세번째방도 함정을 해제하고 이번의 수정은 낭떠러지 밑에 있다. 쏘아서 깨트려주자.
여기 까지 왔으면 라샌더의 피가 보인다. 그냥 들어가서 가져가면 갇히게 되고 4턴안에 전원 탈출 못 하면 게임오버다.
따라서 우리는 4턴안에 탈출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장치를 멈출 무언 가를 찾아야한다.
기스양키 마을을 떠나 수도원 2층으로 가면 스테인드 글라스가 깨진 방이 있다. 이곳에 의식용 도끼, 장검, 메이스, 워해머를 놓아주면 된다. 우리는 워해머를 빼고 다 얻었다. 워해머는 3층에 있다.
3층으로 올라가서 독수리들을 때려잡아주도록 하자. 워해머를 먹었다면 스테인드 글라스 방으로 돌아가 올려주자. 새로운 아이템이 나온다. 챙기도록 하자.
라샌더의 피를 집어들면 턴기반 모드로 진입한다.
한 가운데 장치가 있는데 여기에 2층에서 먹은 아이템을 넣어주자. 그러면 턴 기반 모드가 끝나고 기계장치들의 작동이 멈춘다.
클레릭이나 팔라딘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물론 팔라딘은 메이스보단 양손검이 좋다. 스마이트 데미지가 그게 더 쎄다. 어자피 최종 파티 구상에 섀도하트가 있으니 나중에 섀도하트에게 주도록 하자.
이제 2막으로 진행할 시간이다. 산길 루트 초입으로 웨이포인트를 탄다. 앞으로 이동하면 좀비 무리들이 있다. 좋은 경험치 이니 때려잡아 주도록 하자.
이제 6레벨이다. 바드도 추가공격이 생겼다.
바바리안은 동물적 측면을 찍어줄 수 있다. 이번엔 호랑이로 간다.
나머지 둘은 찍지 못 했는데 큰 변화 없다고 보면 된다. 이제 6레벨에 도달하였으니 일부 직업은 멀티로 갈 것이고 일부 직업은 순수하게 12렙을 찍어줄 생각이다.
앞으로 진행하면 누군가가 서있는 걸 볼 수 있는데 저 npc가 1박과 2막을 구분시켜주는 npc다.
이름은 엘민스터. 배고프다고 하며 야영직로 가버린다.
야영지로 가면 엘민스터는 미스트라의 명령으로 왔다고 하며, 게일에게 자폭을 하여 절대자를 없애라고 한다. 그리고 게일에게 자폭 장치가 생기는데 누른다면? 바로 엔딩이다. 절대 누르지 말자.
이제 이곳으로 진행하면 2막의 시작이다.
다음 화는 산길 루트가 아니라 언더다크 루트를 택하였다고 가정을 하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다. 멤버 조합은 조금 바굴 예정인데 아스타리온이나 섀도하트를 넣을까한다. 아스타리온을 넣는다면 바드를 초기화하여 좀더 힐러 포지션에 가깝게(아스타리온은 쌍수 로그레인저 테크를 갈 것이다.) 섀도하트를 넣는다면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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