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8 4번 타자 천벌 본인은 사회인 야구 구력은 8년 차지만 중간에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쉰 기간을 생각하면 아직 초보에 가까운 실력이다. 그간 타율을 올리기 위해 루이빌슬러거 워리어나 멘데즈의 M2000, 메이저의 이너프 등 다양한 배트를 써 보았으나 반발력의 차이로 인한 어쩌다 맞는 장타는 나올 뿐 타율이 크게 오르는 느낌은 없었다. 내 스윙 습관의 가장 큰 문제는 배트 스피드가 느려도 너무 느리다는 것이다. 체격이 있기에 자신있게 33-28 사이즈의 배트를 사용하였으나 느린 배트 스피드로 인해 삼진만 당하던 도중 극미들 밸런스의 배트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야용사에서 수소문을 해보았다. 팀 동료가 다니는 레슨 장인 4번타자에서 제작한 배트. 극미들 밸런스에 디자인도 예쁘고 사용해 본 사람들이 하나같이 좋은 평을 하였다.. 2023. 7. 1. bmc 알칸 1루 미트 후기 2015년 겨울이 다가오는 11월 대학교 동기들과 졸업 후 오랜 만에 만나게 되었다. 우연히 프리미어12 도쿄대첩을 보며 아 나도 야구해보고 싶다라는 말을 꺼냇고, 그 길로 팀을 창단하고 운영한지 어언 7년차 그간 우여곡절 끝에 3년간 사용한 1루 미트를 중고로 보내며 글을 끄적여 본다. 포지션을 외야에서 1루로 변경하면서 사게된 첫 글러브. 윌슨 특유의 묵직함과 롤링스 특유의 하드함이 싫었고. 초보 1루에겐 일반적인 형태의 1루 미트는 사용하기에 너무 버거운 점이 없지 않았다. 그러다 우연히 찾아보게된 유튜브에서 추천 받은 이놈 BMC 알칸 1루 미트가 되시겠다. 마루하시 스티어 하이드 특유의 쫀쫀함은 있으나 검은색과 금색의 조합이지만 전혀 고급진 느낌이 없어보이는 이 미트. 우리의 첫 만남은 그렇게 .. 2023. 6. 30. 이전 1 ··· 9 10 11 1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