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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 오브 콘발라리아 가이드/SSR 등급 캐릭터 공략

소오콘 소피아 육성 가이드 및 스킬 트리

by 재앙의불씨 2024.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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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소오콘 한섭 한정 최강의 사기 캐릭이다. 운소에서 본 소피아도 충분히 강한 딜을 지녔지만 소피아는 본인 자체가 한 방 한 방이 강한 캐릭이 아니라 한 턴에 지속적으로 공격이 가능한 사기적인 캐릭이다. 그 이유는 소피아의 메인 딜은 체력을 기반으로 한 퍼센트 대미지를 주기 때문인데 활용을 잘 한다면 한 턴에 4번 터트려 콜과 같이 한 턴에 최소 한 캐릭을 없애고 시작할 수 있다. 심지어 콜보다 속도가 빨라 모든 점에서 콜의 상위 호환이며 콜의 티어를 떨어트린 캐릭이 되시겠다. 

 

<목차>

1. 스킬
2. 장비
3. 추천조합
4. 장단점

 

1. 스킬

1) 특성 스킬

특성 스킬

가시 장미
★☆☆☆☆
행동 시작 시, 자신 주변 4칸 범위 내 임의 1명 적군을 강제로 선택하여 [매달린 조직 표식]을 부여한다. (1턴 지속) [매달린 조직 표식]을 보유한 적 군 공격 시 추가로 타깃 HP의 16%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해당 대미지는 자신 물리 공격의 150%를 초과하지 않는다.
★★☆☆☆
행동 시작 시, 자신 주변 4칸 범위 내 임의 1명 적군을 강제로 선택하여 [매달린 조직 표식]을 부여한다. (1턴 지속) [매달린 조직 표식]을 보유한 적 군 공격 시 추가로 타깃 HP의 16%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50%의 [HP 흡수]를 발동한다. 해당 대미지는 자신 물리 공격의 150%를 초과하지 않는다.
★★★☆☆
행동 시작 시, 자신 주변 4칸 범위 내 임의 2명 적군을 강제로 선택하여 [매달린 조직 표식]을 부여한다. (1턴 지속) [매달린 조직 표식]을 보유한 적 군 공격 시 추가로 타깃 HP의 24%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50%의 [HP 흡수]를 발동한다. 해당 대미지는 자신 물리 공격의 175%를 초과하지 않는다.
★★★★☆
행동 시작 시, 자신 주변 4칸 범위 내 임의 2명 적군을 강제로 선택하여 [매달린 조직 표식]을 부여한다. (2턴 지속) [매달린 조직 표식]을 보유한 적 군 공격 시 추가로 타깃 HP의 24%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75%의 [HP 흡수]를 발동한다. 해당 대미지는 자신 물리 공격의 175%를 초과하지 않는다.
★★★★★
행동 시작 시, 자신 주변 6칸 범위 내 임의 2명 적군을 강제로 선택하여 [매달린 조직 표식]을 부여한다. (2턴 지속) [매달린 조직 표식]을 보유한 적 군 공격 시 추가로 타깃 HP의 32%에 해당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히며, 75%의 [HP 흡수]를 발동한다. 해당 대미지는 자신 물리 공격의 200%를 초과하지 않는다.

소피아가 사기인 이유 1이라 할 수 있다. 공식 번역에서 설명이 이상하게 되어 있어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적에게 매달린 조직 표식을 부여하고 표식이 있는 적이 공격을 받으면 소피아가 체력 비례 대미지를 주는 것이다. 해당 공격은 반격, 즉시발동 방어구, 본인 턴의 행동, 지원 등에 다 적용이 되어 자리만 잘 잡으면 한 턴에 적 하나를 없애는 건 기본이기 때문에 표식 유지를 위해 매달린 조직 표식을 두 명의 적에게 부여하는 3성작은 필수고 여유가 된다면 범위마저 증가하는 5성작까지 해줘야한다. 

[매달린 조직 표식] : (상태) 특정 스킬 공격을 받으면 추가 대미지를 입는다.

 

2)  캐릭터 스킬

캐릭터 스킬
초기 스킬
사냥의 충동

(물리 대미지) 단일 유닛을 공격하여 130%의 대미지를 입힌다. 공격 전 크리티컬 확률이 15% 증가하고, 타깃 처치 후 에너지가 3포인트 회복된다.
레벨 5 습득
매달린 조직의 방식

그림자 기습

(패시브) 공격 후 타깃이 [빈사] 상태이며 [매달린 조직 표식]을 보유할 경우 추가로 타깃에게 HP의 30%에 해당하는 [관통 대미지]를 입힌다. 대미지를 입힌 후 표식을 제거한다.
(물리 대미지) 단일 유닛을 공격하여 130%의 대미지를 입힌다. 공격 후, [회피]를 획득한다. (1턴 지속)
에너지 : 2
쿨타임 : 3
레벨 15 습득
무영의 칼날

전술 조정

(지원) [무영의 칼날]을 얻는다. (1턴 지속) 효과: [회피] 성공 시, 타깃 방향 3*4 구역 내 모든 적군에게 85% [물리 범위 대미지]를 입히고, [받는 대미지 증가 Lv.2]를 부여한다.  (2턴 지속) 자신은 에너지를 2 포인트 회복한다.
에너지 : 1
쿨타임 : 3
(지원) [즉시 발동]. 임의의 타깃을 선택하여 자신의 역할을 타깃의 역할로 변경하고 [분장술]을 얻는다. 효과는 다음 행동이 시작될 때까지 지속된다.
에너지 : 1
쿨타임 : 2
레벨 25 습득
그림자 칼날 추격

긴급 대피

(리액션) 자신 주변 3칸 범위 내 [매달린 조직 표식]을 보유한 적에게 [지원공격]을 시전 해 50%의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턴당 최대 1회 발동한다.
(리액션) 액티브 공격을 받을 경우, 받는 대미지가 8% 감소한다. 액티브 공격을 받은 후, 자신이 [빈사] 상태에 빠지면 [회피]를 획득하며, 턴당 최대 1회 발동한다. (1턴 지속)
레벨 35 습득
첩자 수배령

매달린 조직 지휘관

(지원) 타깃의 뒤에 [매달린 조직 암살자]를 1명 소환하며, 자신의 85% 속성을 계승한다. 타깃에게 [매달린 조직 표식], [물리 방어 감소 Lv.2], [마법 방어 감소 Lv.2]를 부여한다. (2턴 지속)
에너지 : 4
(오라) 자신 주변 5칸 내의 자신을 제외한 모든 아군이 [매달린 조직 표식]을 보유한 적군 공격 시, 공격력이 15% 증가한다.
레벨 45 습득
봉인의 일격
연대 공격

(일반 공격) 100%의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부상] 상태의 적군에게는 공격 전 2턴간 [패시브 스킬 금지]를 부여한다.
(일반 공격) 단일 유닛을 공격하여 80%의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자신과 가장 가까운 자신을 제외한 아군은 [속도 증가 Lv.3], [공격력 증가 Lv.1]을 얻는다. (1턴 지속)
레벨 55 습득
강습의 칼날
녹슨 무기
(물리 대미지) 단일 유닛을 공격하여 170%의 대미지를 입힌다. 공격 전 타깃에게 [고립]을 부여한다. (1턴 지속) 공격 후 타깃에게 [지원 금지]를 부여한다. (2턴 지속)
에너지 : 4
(관통 대미지) 단일 유닛을 공격하여 HP의 30%에 해당하는 [관통 대미지]를 입힌다. 공격 후 [공격력 감소 Lv.2]를 부여한다. (2턴 지속)
에너지 : 1
쿨타임 : 3

붉은 색으로 이름을 표시한 스킬대로 찍어주면 된다.

5레벨 스킬은 매달린 조직의 방식을 찍도록 하자. 그림자 기습에서 회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좋은 스킬로 보일 수 있으나, 매달린 조직의 방식은 조건 부로 체력의 30%의 대미지를 주는 퍼센트 대미지 스킬이다. 5레벨에서 배우는 스킬이지만 사실상 궁극기에 가까운 스킬이므로 포기할 이유가 없다.

15레벨 스킬은 둘 다 찍도록 하자. 일단 최우선적으로는 무영의 칼날을 찍는다. 무영의 칼날의 장점은 에너지 회복과 디버프 그리고 반격과 회피를 가진 사기적인 스킬인데 무영의 칼날에도 특성이 터지고 반격에도 특성이 터진다. 하나만 찍을 거면 무조건 무영의 칼날이다. 전술 조정은 일부 컨텐츠에서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깨달음의 힘이 충분하다면 같이 찍어주는게 좋은데 특히 받는 대미지가 상당히 크게 들어오는 장비 던전의 경우 매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장비 던전에서는 보스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역할을 바꾸고 분장술로 받는 대미지 30%감소 버프를 얻어 안정적으로 디버프를 넣으며 동시에 딜도 가능한 사기적인 성능을 보일 수 있다. 

25레벨 스킬은 그림자 칼날 추격을 찍도록 하자. 무영의 칼날과 마찬가지로 특성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스킬이다. 턴 당 1회 발동하는 지원 공격이지만 소피아의 특성은 지원 공격에서도 발동한다. 거기다 지원 범위가 3칸으로 근접 딜러라기엔 매우 긴 사거리를 자랑하기 때문에 필수다. 반대로 긴급대피는 쓰레기 스킬인데 받는 대미지 감소량은 전술 조정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편이고, 회피도 조건부로 발동이기 때문에 무영의 칼날과 비교하여도 성능이 떨어진다. 굳이 찍어줄 이유가 없다. 

35레벨 스킬은 둘 다 찍도록 하자. 깨달음의 힘이 없다면 첩자 수배령만 찍어주면 된다. 이난나와 마찬가지로 쫄하나를 소환하는데 이난나와 달리 이 쫄은 소피아의 능력치를 85% 계승한다. 상당히 쎈 딜을 보여주며, 심지어 해당 스킬을 사용한 적은 방어 감소 디버프가 달리게 되어 폭딜을 할 수 있는 구조가 되는데 표식까지 같이 부여하므로 특성을 통해 부여하지 못 한 적에게 부여가 가능해 매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매달린 조직 지휘관은 모든 아군이 표식이 달린 적에게 주는 대미지가 15% 증가하게 되는데 소피아가 메인 딜러가 아닌 상황에서 일리아 덱으로 구성하였다면 써먹기 좋은 스킬이다.

45레벨 스킬은 연대 공격 찍어준다. 아군 한 명에게만 버프를 부여하지만 랜덤이 아니라 가장 가까운 아군이기 때문에 버프 컨트롤이 쉽다. 거리를 잘 조절하여 가장 강력한 폭딜러에게 버프를 몰아준다면 장비 던전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이다. 반면 봉인의 일격은 패시브 봉인이라는 점에서 PVP 한정으로 좋은 스킬이지만 부상 상태라는 조건부로 인해 활용하기 까다롭고, 연대 공격이 너무 사기적인 스킬이다.

55레벨 스킬은 녹슨 무기를 찍어주면 된다. 솔직히 말해서 소피아의 55레벨 스킬은 나사가 빠져있다. 그래서 사기적인 특성과 그에 어울리는 스킬들이 초반부터 구성이 되어있나 생각이 들 정도. 어쩔 수 없이 하나는 찍어야하기에 그나마 디버프로 활용가능한 녹슨 무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최종 스킬 구성

선택지는 사실상 오라 스킬이냐 패시브 스킬이냐의 싸움이다. 소피아를 강하게 힘 실어주겠다면 매달린 조직의 방식을 선택하고 소피아가 메인 딜러가 아닌 조합이라면 매달린 조직 지휘관을 선택하도록 하자.

2. 장비

1) 무기

-SSR

1순위 새 삶의 칼

기본 5성
HP가 5% 증가한다. 전투 시작 시, HP의 3%가 물리 공격력에 부여된다. HP가 10% 증가한다. 전투 시작 시, HP의 6%가 물리 공격력에 부여된다.

소피아가 소환하는 쫄은 소피아의 능력치의 85%를 받기 때문에 쫄의 활용성을 생각 했을 때 새 삶의 칼만큼 소피아에 잘 어울리는 무기는 없다고 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은 패스 무기인 풍요의 비수도 좋다고 말하고 있으나 풍요의 비수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풍요의 비수 5성 달성한 후 소피아도 최소 3성작이 완성이 되었을 때의 이야기고 새 삶의 칼은 획득 방법도 쉽고 다량으로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새 삶의 칼을 추천하도록 하겠다. 

 

2) 방어구

-SSR

1순위 비도 투척기

기본 5성
[즉시 발동], 적군에게 HP의 12%에 해당하는 [관통 대미지]를 입힌다. 전투마다 최대 2회 사용할 수 있으며, 쿨타임은 3턴이다. [즉시 발동], 적군에게 HP의 15%에 해당하는 [관통 대미지]를 입힌다. 전투마다 최대 3회 사용할 수 있으며, 쿨타임은 1턴이다.
2순위 타버린 부싯돌

기본 5성
[즉시 발동], 타깃 주변 2칸 내의 모든 적군에게 HP 10%에 해당하는 [불속성] [관통 대미지]를 입힌다. 전투마다 최대 1회 사용할 수 있다. [즉시 발동], 타깃 주변 2칸 내의 모든 적군에게 HP 20%에 해당하는 [불속성] [관통 대미지]를 입힌다. 전투마다 최대 2회 사용할 수 있다.(쿨타임 3턴)

성능 자체는 타버린 부싯돌이 더 높은 퍼뎀에 불속성까지 붙어 있어 좋은 편이나 활용성은 비도 투척기가 압승한다. 그래서 비도 투척기를 1순위 타버린 부싯돌을 2순위로 두었다. 우선 비도 투척기의 경우 5성 달성시 쿨타임 1턴에 최대 3회까지 15%의 퍼뎀을 주는데 비해 타버린 부싯돌은 모든 적에게 퍼뎀 20%지만 쿨타임 3턴에 2회까지만 사용가능한데 모든 적에게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타버린 부싯돌이 좋지 않냐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소피아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표식이 중요한데 소피아가 5성이 된다해도 한 턴에 최대 3명에게 표식을 남기는 것이 한계다. 표식이 없는 적에게 타버린 부싯돌에 의한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도 고려한다면 비도 투척기와 비교하여 활용성이 다소 떨어진다. 적이 분산 되어있고 수가 많지 않다면 비도 투척기를 적이 몰려 있고 수가 많은데 표식을 남길 수 있는 아군이 많이 분포한다면 타버린 부싯돌을 사용하도록 하자. 

 

3) 각인

소피아가 소환하는 쫄은 의외로 강력하다. 쫄을 활용하기 편하도록 지팡이 성배를 통해 쿨과 에너지 관리를 쉽게 하도록 플레이 해보자.

지팡이 + 성배

행동 종료시, 50% 확률로 [공명 각인]을 얻는다. 효과 : 다음에 [액티브 스킬] 사용 시 소모한 에너지를 모두 반환하고 쿨타임이 초기화 된다. (효과 쿨타임 4턴)

 

4) 타로

심판자의 구원 행동 종료 시, 2칸 범위 내의 무작위 적 1명의 속성 버프 2개 제거.
운명의 선택 행동 시작 시, 운명의 수레바퀴의 버프를 랜덤 1개 획득.

타로의 경우 취사 선택이지만 두 타로 모두 히든을 띄우고 활용해보았을 때 운명의 선택이 조금 더 나은 선택지였다. 우선 운명의 선택의 경우 히든을 획득하면 버프를 2개 획득 할 수 있게 되어 범위 내 모든 적에게 관통 대미지를 주는 버프를 획득할 확률이 높다. 중요한건 이 때도 행동 종료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운명의 선택을 통해 주는 대미지도 특성이 발동한 다는 것이다. 덱을 잘 조합하여 일리아 덱으로 구성하였을 때 표식이 달린 적이 많다면 운명의 선택만큼 좋은 선택지는 없다.

그렇다고 심판자의 구원이 나쁜 선택지도 아닌 것이 히든을 띄울 경우 심판 디버프가 생성되기 때문에 버프를 떡칠하고 다니는 일부 컨텐츠에서 심판자의 구원만큼 좋은 선택지가 없다. 소피아를 활용할 던전이 어떤 것이냐에 따라 다르게 선택하면 된다.

그 외 무영의 칼날에 추가적인 대미지 부여를 위해 탑의 붕괴나 마술사의 꿈도 괜찮은 선택지지만 심판자의 구원이나 운명의 선택과 비교하여 회피가 발동해야한다는 점으로 인해 다소 아쉽게 느껴졌다. 

 

3. 추천 조합

일리아 덱. 한 글자로 정리 되겠다. 눈갈, 네르갈, 촛불 등과 같이 표식을 묻히고 다니는 일리아 진영 캐릭터들과 궁합이 너무 좋다. 특히 디탈리오와의 궁합이 최고인데 물리 딜러인 소피아와 디탈리오가 궁합이 좋은 이유가 궁금할 사람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소피아로 킬을 내면 디탈리오가 피흡을 하게 되고 소피아의 쫄과 소피아의 스킬을 이용하여 디버프 떡칠도 어려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디탈리오의 리더 스킬을 통해 추가 대미지 20%를 줄 수 있으며, 이 효과는 소피아의 쫄도 같이 받는다. 디탈리오와 함께 출격 시 시너지가 매우 좋으니 소피아를 제대로 활용하겠다면 디탈리오도 같이 육성하도록 하자.

 

4. 장단점

장점
1. 특성
소피아의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사기적인 성능의 특성이다. 5성작까지 완료하였다면 소피아는 소오콘 최상의 딜탱이 된다. 
 
2. 방어구 상성
소오콘 특성 상 무기보다 방어구 획득이 상당히 까다롭다. 때문에 상성에 좋은 방어구가 겹치는 캐릭터가 많아진다면 활용하기에 까다로워지는데 소피아가 사용하는 비도 투척기와 타버린 부싯돌은 활용하는 캐릭터가 적거나 없다. 
 
3. 무영의 칼날
회피와 반격을 부여하는 스킬 중에 최상위권 스킬이다. 이론상 회피를 할 때마다 공격이 터지니 한 턴에 무영의 칼날로 범위 내 모든 적을 도륙할 수 있다. 실제로는 그 정도까지 활용은 쉽지 않은 편이다. 

 

단점

1. 자동 진행 불가

일부 이용자들은 켜놓고 자동을 돌리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다른 캐릭터라면 자동 진행을 해도 크게 문제가 될일은 없겠지만 소피아는 자동 진행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점이 문제다.

자동진행이 불가능하는 첫번째 이유는 표식 자체는 랜덤으로 부여 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인데 표식이 달린 적에게만 적용되는 특성 때문에 자동 진행 돌렸을 시 AI가 무조건 표식이 달린 적만 공격하라는 법은 없다. 실제로 표식은 상대적으로 멀리 있는 적에게 부여되었으나 소피아는 표식이 없는 가장 가까운 적에게 활용가능한 모든 스킬을 퍼부어 자동 진행하는 동안 특성이 한 번도 안 터진 판이 있었다. 

자동진행이 불가능한 두번째 이유는 연대 공격 때문이다. 연대 공격은 가장 가까운 적에게 버프를 부여하는데 이 버프는 딜러에게 들어간다면 매우 GOAT인 버프지만 서포터에게 들어간다면 매우 JOAT한 버프가 된다. 속도 증가는 서포터에게도 나쁘지는 않으나 공격력 증가는 단순히 힐량만 늘일 뿐 서포터에게 좋은 점이 없다. 심지어 체력이 꽉 차있는데 공격력 증가가 서폿에게 들어갔고 해당 서포터가 그냥 턴을 넘겨버렸다면? 상상에 맡기겠다. 

 

2. 플레이 난이도

자동 진행이 안 되는데도 플레이 난이도도 높다는게 문제다. 가장 큰 문제가 행동 메커니즘이 너무 복잡하다. 소피아의 딜링의 대부분은 무영의 칼날과 패시브에서 나오는데 소피아를 직접 컨트롤 해보지 않았다거나 이해도가 낮은 경우 소피아의 딜을 제대로 뽑아내기란 사실상 불가능이다. 그렇다고 한국섭 번역이 소피아에 관해 설명이 그렇게 잘 되어있지 않다는 것도 문제로 작용한다. 소피아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많은 시간을 필요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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