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오콘 미구엘 육성 가이드 및 스킬트리

스토리 상으로 콜의 아버지이자 스승 같은 존재로, 콜이 가면을 쓰고 다니게 만든 이유다. 캐릭터 자체 성능은 원거리, 디버프, 버프, 범위공격, 재이동 등 혼자서 다 가진 육각형 캐릭터다. 단 육각형이 작다는게 문제로 지적된다. PVE에서는 이 작은 육각형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장비던전을 제외하면 미구엘을 활용하기 좋은 던전 자체가 없다시피 하지만 PVP의 경우 디버프 떡칠 특히 치료불가 디버프는 코코아 같은 전열 탱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PVP에서는 이 작은 육각형으로 인해 더 쉽고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목차>

1. 스킬
2. 장비
3. 추천조합
4. 장단점

 

1. 스킬

1) 특성 스킬

특성 스킬
추적
	★☆☆☆☆	공격력이 5% 증가하고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적군, 중립 캐릭터, 아이템을 뛰어넘기 할 수 있다. 뛰어넘기는 [이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턴당 최대 1회 발동한다.
	★★☆☆☆	공격력이 10% 증가하고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적군, 중립 캐릭터, 아이템을 뛰어넘기 할 수 있다. 뛰어넘기는 [이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턴당 최대 2회 발동한다.
	★★★☆☆	공격력이 10% 증가한다.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적군, 중립 캐릭터, 아이템을 뛰어넘을 수 있다. 뛰어넘을 시 [이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턴당 최대로 2회 발동 가능하다. [스킬]을 사용하기 전 뛰어넘은 적이 있을 경우, 스킬 사용 후 에너지를 1포인트 회복할 수 있다. 턴당 최대로 1회 발동 가능하다.
	★★★★☆	공격력이 15% 증가한다.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적군, 중립 캐릭터, 아이템을 뛰어넘을 수 있다. 뛰어넘을 시 [이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턴당 최대로 3회 발동 가능하다. [스킬]을 사용하기 전 뛰어넘은 적이 있을 경우, 스킬 사용 후 에너지를 1포인트 회복할 수 있다. 턴당 최대로 1회 발동 가능하다.
	★★★★★	공격력이 15% 증가한다.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적군, 중립 캐릭터, 아이템을 뛰어넘을 수 있다. 뛰어넘을 시 [이동력]을 소모하지 않으며 턴당 최대로 3회 발동 가능하다. [스킬]을 사용하기 전 뛰어넘은 적이 있을 경우, 스킬 사용 후 에너지를 1포인트 회복할 수 있으며 매번 물리 대미지를 입힐 시 타깃에게 [화상]을 부여한다. 턴당 최대로 1회 발동 가능하다.

뛰어넘기 그 자체는 언뜻 보면 그렇게 쓸모 있어보이지 않지만 PVP의 경우 장애물로 떡칠한 사람들이 간혹 보이는데 그런 사람들에게 천적인 특성이다. 이동력을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이동 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넓은 맵보다는 상대적으로 좁고 장애물이 많은 맵에서 활용성이 높아진다. 최소 3성은 되어야 쓸만한데 뛰어 넘기 후 스킬 사용 시 에너지 회복이 되기 때문이다. 과투자는 하지 말되 사용할 생각이라면 3성만 맞춰주도록 하자. 물론 화상 디버프 때문에 키울거면 5성이 필수지만 우선 순위는 많이 낮다. 

 

2)  캐릭터 스킬

캐릭터 스킬
초기 스킬	걷어차기
	(물리 대미지) 단일 유닛을 공격하여 100%의 대미지를 입히고 2칸 넉백시키고 타깃에게 2턴간 [이동 감소 Lv.2]를 부여한다. [추격]을 통해 50%의 대미지를 입히고 1칸 넉백시킨다. 에너지 : 3
레벨 5 습득	치료 금지	직관
	(패시브) 단일 유닛을 공격할 때 50%의 확률로 타깃에게 [치료 불가]를 부여한다. (2턴 지속)	(패시브) 받는 대미지가 20% 감소한다.
레벨 15 습득	폭발 사격	넉넉한 포상
	(물리 대미지) 자신 주변 십자형 범위 내의 적군 1명을 선택해 70%의 [범위 대미지]를 입히고 타깃 주변 1바퀴 내의 모든 적군에게 40%의 [불 속성] [범위 대미지]를 입힌다. 에너지 : 2 쿨타임 : 3	(지원) 3턴간 적 1명을 타겟팅한다. 타깃이 처치 당할 시, 타깃을 처치한 캐릭터의 에너지가 2포인트 회복한다. 아군이 타겟팅 당한 적에게 액티브 공격을 가할 경우, 공격하기 전에 임의의 [2레벨 버프] 2개를 획득한다. (1턴 지속) 쿨타임 : 4
레벨 25 습득	호신용 면도날	고지대 우세
	(리액션) [정면-측면] 근거리 공격을 받기 전에 [반격]을 가하여 상대에게 50%의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2턴간 임의의 [2레벨 속성 디버프] 2개를 부여한다. 턴당 최대 1회 발동한다.	(리액션) 액티브 공격을 받을 경우, 받는 대미지가 8% 감소한다. [저지대]로부터 공격을 받을 경우, 대미지가 추가로 30% 감소한다.
레벨 35 습득	실명의 가루	천하 유랑
	(지원) [즉시 발동]. 타깃 방향 3*2 구역 내의 모든 적군에게 [실명] 및 [대미지 감소 Lv.2]를 부여한다. (1턴 지속) 에너지 : 2 쿨타임 : 4	(리더 오라) 필드 내 진영이 <표류자>인 모든 아군의 공격력 15%, 방어력 30%가 증가한다.
레벨 45 습득	불결한 칼날	화염탄
	(일반 공격) 단일 유닛 공격하여 100%의 [근접 물리 대미지]를 입히고 [백 어택] 시 대미지가 추가로 20% 증가하며 [2레벨 속성 디버프] 2개를 부여한다. (1턴 지속)	(일반 공격) 지정된 목표 지면 타일을 공격해 80%의 [불속성] [범위 물리 대미지]를 입힌다. 공격 방식은 [곡선 사격]이다.
레벨 55 습득	유혹의 함정	장례
	(지원) [트랩] 1개를 설치한 후 2칸 재이동할 수 있으며, 잔여 이동력을 계승한다.	(물리 대미지) 타깃 방향 기준 2번째, 3번째, 4번째 [지면 타일]에 각각 3*3 범위의 대미지를 입힌다. 공격할 때마다 적에게 40%의 [불속성] [범위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붉은 색으로 이름을 표시한 스킬대로 찍어주면 된다.

5레벨 스킬은 취사선택이다. 개인적으로는 PVP에서 활용성을 생각해서 치료 금지가 더 낫다고 생각하지만 받는 대미지 감소를 통해 리액션과 연계하여 딜탱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직관도 나쁘지 않다.

15레벨 스킬은 넉넉한 포상을 찍도록 하자. 적 처치 시 돌아오는 리턴으로 에너지 회복인 것도 장점이지만 공격전에 버프 2개를 받고 시작이다. 이를 잘 활용하면 버프 떡칠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25레벨 스킬은 호신용 면도날을 찍도록 하자. 반격 후 적에게 디버프를 가하는 스킬로 직관 사용시에 데미지 감소 효과를 통해 딜탱으로 사용도 가능하게 해준다. 그렇다고 치료금지를 찍었을때도 못 쓰는 것은 아닌게 고지대가 살짝 아쉬운 성능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호신용 면도날을 찍는다. 

35레벨 스킬은 취사선택이다. 개인적으로는 디버프 떡칠을 위해 실명의 가루가 더 나은 선택지였다. 진영 오라인 천하 유랑은 유명무실한 진영인 표류자로 인해 사실상 자버프 혹은 조합에 따라 자버프와 동시에 콜 전용 버프로 사용된다고 할 수 있어 유용하지 않다. 단 공방 증가 폭이 매우 크기 때문에 딜탱으로 사용할 생각이면 천하유랑이 낫다.  

45레벨 스킬은 취사선택이다. 정확하게는 미구엘의 활용방식에 따라 선택이다. 최종 스킬 구성 방법에서 서술하겠지만 불결한 칼날은 근접 딜러 미구엘, 화염탄은 원거리 딜러 미구엘 육성시에 찍어야된다.

55레벨 스킬은 장례를 찍어주면 된다. 미구엘의 메인 딜링 스킬이다. 어떤 테크 트리의 미구엘인지에 상관없이 고정으로 찍는 스킬로 생각보다 강한 범위 딜을 자랑한다. 

 

최종 스킬 구성

스킬 구성 방식은 근접 딜탱, 원거리 딜러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근접 미구엘

근접 미구엘로 육성할 경우 고정인 호신용 면도날과 장례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은 근접 물리 대미지 스킬과 생존에 용이한 패시브로 두르면 된다. 직관과 치료 금지에서의 선택은 어짜피 치료 금지는 범위 스킬로 들어가는 순간 부터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평타 혹은 리액션에서 터지길 기도해야한다. 하지만 성능 자체는 직관보다 훨씬 나은 느낌을 받았다. 진영 오라 대신 넉넉한 포상을 선택하여 팀에게 버프를 두르는 플레이도 쓸만하다. 스킬 셋은 적의 조합 및 맵의 구조를 보고 판단하면 된다. 

원거리 미구엘

원거리 미구엘로 육성할 경우 근접에서 찍었던 노드의 반대편을 찍어주고 스킬 셋은 다음과 같이 정렬하면 된다. 근접과 달리 생각할 요소가 적어 편하고, 직접적인 딜링보다는 유틸성과 디버프에 초점을 맞추어 장비 던전에 잘 어울리는 세팅이다. 

 

2. 장비

1) 무기

-SSR

스킬과 마찬가지로 무기의 경우 근딜 원딜에 따라 사용하는 무기가 달라진다.

근딜

1순위	단거리 헤비 보우건	기본	5성
		최소 사거리가 1칸 감소하고, 입히는 대미지가 6%증가한다. 타깃과의 거리가 1칸(인접한 거리는 0칸으로 계산) 멀어질 때마다 입히는 대미지가 8%감소하고 최대 32%감소한다.	최소 사거리가 1칸 감소하고, 입히는 대미지가 32%증가한다. 타깃과의 거리가 1칸(인접한 거리는 0칸으로 계산) 멀어질 때마다 입히는 대미지가 5%감소하고 최대 20%감소한다.

사실 상 미구엘 전용 무기라 할 수 있다. 근딜로 육성하기로 한 이상 유이한 공격 수단 중 하나인 평타는 애초에 0칸으로 계산이 되어 사거리 감소 의미가 없고, 다른 공격수단인 장례는 범위가 고정이다. 페널티를 받지 않고 대미지 증가 효과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미구엘 전용무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현시점에서 미구엘을 제외한 다른 딜러는 사용할 수가 없다.

원딜 

1순위	별빛 석궁	기본	5성
		크리티컬 확률이 6% 증가한다. 단일 액티브 스킬 공격으로 크리티컬 시, 50%의 확률로 타깃에게 [관통 대미지]를 1회 추가 부여한다. 위력은 자신의 물리 공격값의 20%에 해당한다.	크리티컬 확률이 15% 증가한다. 단일 액티브 스킬 공격으로 크리티컬 시, 100%의 확률로 타깃에게 [관통 대미지]를 1회 추가 부여한다. 위력은 자신의 물리 공격값의 20%에 해당한다.

원거리 미구엘로 갈 경우 이미 디버프 떡칠 스킬로 무장하였기 때문에 굳이 고래사냥이나 유성의 추를 통해 추가적인 디버프를 더 달필요가 없다. 별빛 석궁으로 딜을 더 올리는게 최선이다.

 

2) 방어구

-SSR

1순위	타버린 부싯돌	기본	5성
		[즉시 발동], 타깃 주변 2칸 내의 모든 적군에게 HP 10%에 해당하는 [불속성] [관통 대미지]를 입힌다. 전투마다 최대 1회 사용할 수 있다.	[즉시 발동], 타깃 주변 2칸 내의 모든 적군에게 HP 20%에 해당하는 [불속성] [관통 대미지]를 입힌다. 전투마다 최대 2회 사용할 수 있다.(쿨타임 3턴)

퍼뎀이 있어 미구엘의 부족한 딜을 보완해줄 수 있다. 다른 장비의 경우 광폭향연이나 오귀스트의 낡은 수첩을 주는 방법도있으나 광폭항연과 오귀스트의 낡은 수첩은 다른 캐릭터에게 줘 활용성을 올리는게 낫다.(무기와 달리 방어구는 여러개 얻기 힘들어 사기적인 캐릭터에게 몰아주는게 나음)

 

3) 각인

딜 탱으로 육성할 경우 HP흡수를 할 수 있는 보검+성배를 원거리의 경우 보검 + 지팡이를 선택하여 공방을 올리도록 하자.

 

4) 타로

	정의의 판결	크리티컬 확률 15% 증가.
	마술사의 꿈	대미지8% 증가. 스킬 시전 시, 적 1명을 추가로 명중할 때마다 대미지 4% 증가, 최대 12% 증가.

타로의 경우 취사 선택이지만 근딜 원딜 상관없이 가장 높은 딜 효율을 보였던건 정의의 판결이다. 장례스킬 한정으로 좁은 맵일 경우 마술사의 꿈이 더 좋은 효율을 보였다.

근딜의 경우 은둔자의 고요를 통해 받피감 효과를 더 보는 방법도 있다. 

 

3. 추천 조합

사실상 덱을 고려해서 구성하기에 애매하다. 진영효과는 콜과 구즈만 에다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SSR 기준) PVP에서 성능이 좋은 콜과 구즈만의 효율을 증가시킨다 생각하고 조합을 구성해야한다.

 

4. 장단점

장점

1. 디버프

실명, 무작위 2렙 디버프 등 육성 방법에 따라 디버프 떡칠을 하고 다니는 캐릭터다. 

 

2. 뇌지컬 캐릭터

맵 구성 적 조합에 따라 근접과 원거리를 왔다갔다 해야하는 미구엘 특성 상 플레이어의 뇌지컬을 요구하는데 게임의 재미를 증가시키는 요소라 생각한다.

 

단점

1. 무색무취

처음에 미구엘은 육각형 캐릭터라 하였다. 모난 곳 없이 능력치 분배가 골고루 되어있는 편이지만 문제는 그 육각형이 매우 작은 육각형이라는 점이다. 활용 방법에 따라 좋지만 거의 대부분 안 좋다는 점 잊지 않길 바란다.